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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김선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640회 작성일 14-11-06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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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레저스포츠학과 10학번 김선교 입니다.
이번에 바다낚시 수업을 갔다오면서 저의 생각이 정말 많이 바뀌었습니다. 먼저 실전 민물 낚시를 경험하고나서 어느정도는 어떨것이다라고 예상을 하고 출발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경남도 생소하고 고성이라는 장소는 더욱 생소하였습니다. 첫날은 장비 채비와 갯바위 낚시나갈 준비를 하였는데 프로님들께서 정말 많이 도와 주셨습니다 전날의 스케줄도 있으셨고 낚시를 갔다가 바로 돌아오셨던 분들도 계셨지만 미숙했던 저희들을 아무 짜증도 없이 친절하게 교육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대망에 이튼날 드디어 기대하고 기대했던 갯바위 낚시를 나갔습니다. 바다낚시도 처음이었고 배를 타고 나가는 것도 처음이여서 정말 설레였습니다.
이제 갯바위에 올라서 떡밥을 던지고 미끼를 끼여서 던지는데 몇분이 지나도 입질이 없어서 실망하고 있던 순간 찌가 삭 하고 내려가더니 좋은 손맛과 함께 복어가 올라왔고 그리고 나서 줄줄이 전갱이, 학꽁치, 고등어가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초장에 고등어 꽁치를 바로 회쳐먹었는데 그맛을 아직도 생생하고 정말 태어나서 여태까지 먹어본 회중에서 제일 로 맛있었습니다. 물고기가 계속해서 올라오고 나중에는 너무 올라와서 죄책감이 느껴졌습니다. 프로님 아이스박스에 꽉차고 꾹꾹 눌러 담아서 오는데 정말 보람차고 낚시에 참맛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숙소로 돌아와서 는 바로 저희가 잡은 물고기들은 바베큐해먹었습니다. 그 맛도 또한 정말 정말 맛있었고 낚시수업을 잘왔다고 느꼇습니다. 마지막 날은 오징어 낚시를 했고 그 또한 재미있고 신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바다낚시를 통해서 느낀것은 민물낚시와 다르게 역동적이고 뭔가 좀더 남자다운 스포츠라는것을 느꼇고 나중에 수업이 아닌 개인적으로 취미를 같고 싶다는 생각이 저의 뇌리에 깊게 박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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