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인생을 살기위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1.겉절이 인생아닌 김치 인생을 살아라
김치가 맛을 제대로 내려면,배추가 다섯번 죽어야 한다.
배추가 땅에서 뽑힐때 한번 죽고,
통배추의 배가 갈라지면서 또 한번 죽고,
소금에 절여지면서 또 다시죽고,
매운 고춧가루와 짠 젓갈에 범벅돼 또 죽고,
마지막으로 장독에 담겨 땅에 묻혀 죽어야,제대로된 김치 맛을 낸다.
그 깊은 맛을 전하는 인생을 살아라.
그러기위해 오늘도 성질을 죽이고 고집을 죽이고 편견을 죽이고 살아라.
2.계란 후라이가 아닌 생명으로 살아라.
스스로 껍질을 깨고 나오면 생명(병아리)로 부활하지만,
남이 깰 때까지 기다리면 계란후라이 밖에 안 된다.
뱀이 허물을 벗지 않으면 죽는다고 하지 않는가?
남이 너를 깨뜨릴때까지 기다린다는 것은 바참한 일이다.
관습의 틀을 벗고 고정관념을 깨뜨려 매일 매일 새롭게 태어나라.
3.나이로 살기보단 생각으로 살아라.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산다. 그렇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생각의 게으름이야말로 가장 비참한 일이다.
그래서 상놈은 나이가 벼슬이라 한다.나이로 보다 생각으로 세상을 들여다보아라.
생리적 나이는 어쩔 수 없지만, 정신적 나이, 신체적 나이는 20대로 살아라
4거북이 보다 오뚜기가 되어라.
돌팔매질을 당하면 그 돌들로 성을 쌓으라는 말이 있다.
너는 쓰러지지 않는게 꿈이 아니라,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는게 꿈이되게 하여라.
넘어지면 누군가 뒤집어 주지 않으면 안되는 거북이 보다,
넘어져도 우뚝 일어서고 마는 오뚜기로 살아라.
신은 실패자는 쓰도 포기자는 안 쓰신다. 그 뿐이랴?
의인은 일곱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난다고 하지 않는가?
5.종업원이 아닌 매니져로 살아라.
종업원과 매니저의 차이는 딱 한가지다.
종업원은 시키는 일만 하지만 매니저는 프로젝트가 있다.
너는 네 인생의 프로젝트를 세워 종업원이 아닌 매니저로 살아라.
너는 너를 즐겁게 하는일에 마음을 쏟고,
너는 너를위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스스로를 칭찬해라.
연맹의 모든 회원님들께~~
한국프로낚시회원님들, 2008년 한해동안 수고 하셨읍니다.
회원님들~ 우리 연맹은 회장님 것도 아니고 임원진들 것도 아니며,
국가나 조구업체 것은 더욱 아닙니다.
바로 우리 회원님들, 우리 모두가 주인입니다.
이제 2009년 새해가 밝아 옵니다.
우리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연맹의 앞날을 설계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하지 않겠읍니까?
내가 좋아서 하는일, 내 스스로가 연맹의 매니저로,
즐겁게 활동하고, 즐겁게 참여하고, 즐겁게 꾸려 나가야 하지 않겠읍니까?
새해 복들 알아서 많이 챙기시고(제가 줄 수 있는게 아니라서), 생각하고
계신일 다 이루시고, 어복 또한 충만하시길~~~~ (꾸벅~~)
댓글목록
정재영님의 댓글

너무나 옳으신 말씀입니다.
정프로님께서도 새해 하고자하시는 일 모두 성사되시고.
가정 화목하고 복 많이 받으세요.
연말 성과금 만이 타셨으니 쇠주한잔 사셔야지요 ㅋㅋㅋㅋㅋ
김정원님의 댓글

욕지 섬낚시에서 글을 봅니다'''''
정재영 사무장이 그러네요'''
울산지부장 얘기라고 ''젠장할 ~! 진짜 내얘긴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