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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 싫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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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박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692회 작성일 09-03-1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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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살배기 영희가 아빠하고
공원을 산책하고 돌아오는 길에
암캐와 수캐가 교미를 하고 있었다.

"아빠 저게 뭐하는 거야?"
"응∼예쁜 강아지 낳으려고 하는
운동이란다."
그날 밤,엄마 아빠가 
뜨거운 사랑을 불태우고 있는데
그만 영희가 눈을 비비고 일어났다.

"엄마,아빠 뭐하는 거야?"
깜짝놀란 아빠가 황급히 대답했다.
"응~이건 귀여운 
동생을 만들려고 하는 운동이야."
그러자 영희는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말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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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 싫어∼ 

난 동생이 싫단 말이야∼

난 귀여운 강아지가 더 좋아.

그러니까 빨리 뒤로 해! 

뒤로 해!!!"

돌아 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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