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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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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윤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5,511회 작성일 10-11-0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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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했던 바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석병갯바위에서 시작했습니다.
원줄 2.5호, 목줄 1.7호, 1.5호 5.3m 릴대로 채비했습니다.
벵에 밑밥을 준비하고 바늘은 4호로..
전유동 제로찌로 도전했는데, 놀래미 몇마리와 용치놀래기 몇마리를 건지고 첫날은 지나갔습니다.
둘째날은 새벽부터 0.8호 반유동 채비로 도전했는데, 쥐치 2마리와 이름모를 잡어 몇마리만 건진채 일정을 접었습니다.
많은 경험이었습니다.
돌이켜보면, 테크닉 미수가 가장 큰 이유였고, 원줄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고, 수심파악도 잘 못했던것 같습니다.
조류를 타는데도 실패했구요.
여밭에서 밑걸림에 대한 대비도 못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잘한 것은 한가지도 없었네요.
다음엔 잘할 수 있을런지 의문입니다.
누가 조언해 줄 분 안계시나요? 


댓글목록

최용찬님의 댓글

no_profile 최용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감히 한마디 조언을 드린다면
낚시 잘되는 곳에 가서 하는게 제일 중요 한것 같습니다.
거제 지세포에 가시면 거제바다낚시가 있습니다.
우리 회원분들도 많이 계시구요.
이틀간 의 시간이면 많은 손맛을보셨을텐데...

전동균님의 댓글

no_profile 전동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용찬 내무이사님 의견에 찬성 한표 드립니다.ㅎㅎ 고기없는 곳에서는 고수 할애비라도 어쩔수 없거든요..
참고로 조금더 가벼운 채비를 하시고 그날 쓰신 밑밥의 배합 부분을 한번더 살펴 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이상 울산에서 전동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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