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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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병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390회 작성일 09-02-07 11:47본문
젊은 여자 하나가 은행을 찾아 와서는 거액을 맡길 테니
은행장을 직접 만나게 해 달라고 부탁을 했다
부랴부랴 달려온 은행장이 그녀를 맞이 했고
여자는 서류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 평범한 여자가 어떻게 저 많은 돈을 모았을까? '
은행장이 궁금해하며 물었다
" 유산으로 물려 받으셨습니까? "
" 아뇨 "
" 그럼 어떻게 그 많은 돈을~~?? "
여자는 짧게 대답을 했다
" 땃어요 "
" 그럼 정선 카지노에서요? "
" 아뇨 그냥 사람들과 내기를 해서요 "
은행장은 눈이 휘둥그래졌다
" 내기를 해서 그렇게 많은 돈을요? "
그녀가 말했다
"은행장님도 한번 해 보실래요? "
" ? "
" 제가 내일 아침 10시에 여기 이 자리에 다시 올게요
그때 은행장님 바지 아래 고환이 정상적으로 붙어 있으면
제가 3000만원을 드리고 그 대신 내일 아침에 붙어 있지 않거나
보이지 않으면 저에게 3000만원을 주셔야 돼요 "
엉뚱하기 짝이 없는 말에 은행장은 좀 이상했지만
젊은 여자 제안에 흥미도 있고 당연히 이길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선뜻 내기에 응했다
" 좋습니다 "
여자가 돌아간 뒤 마음이 조금 불안해진 은행장은 계속해서 자신
의 고환을 확인했다.
다음날 아침 10시가 되자 어제 그녀가 두 남자와 함께
은행에 나타났다
여자와 함께 자리에 앉은 남자는 변호사 였다 또 한 남자는
뒤 쪽 벽 앞에 조용히 서 있었다.
은행장은 돈 많은 여자가 경호원을 두었으려니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드디어 여자가 입을 열었다
" 자 여기 3000만원이 준비 되었어요
그 전에 당신의 고환을 직접 확인할게요 "
은행장이 일어서서 문을 걸어 잠근 다음 바지를 벗고
팬티도 내렸다 .
여자가 천천히 손을 내밀어 은행장의 고환을 만져 보고 나서
이윽고 확신에 찬 어조로 말했다
" 좋아요 당신이 이겼어요 여기 돈 있어요 "
그러자 벽 앞에 서 있던 남자가 벽에 머리를 쿵쿵 부딪치기
시작했다 은행장이 의아한 표정이 되어 그녀에게 물었다
" 저 사람은 왜 저래요? "
" 아 , 신경쓰지 마세요 저와 내기를 했거든요 "
" 무슨내기요? "
" 내가 은행장 거시기를 만지는데 1억원을 걸었죠 "
댓글목록
박정석님의 댓글
박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ㅋ 돈 되네.....
3천 주고도 7천 남았네요....
그거 괜찬네......ㅋㅋㅋ
설헌익님의 댓글
설헌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땃네 땃어 ㅋㅋㅋ
김정현님의 댓글
김정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나도 3천 필요한데...
민동기님의 댓글
민동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돈 벌기 쉽쬬....네에~~
(*&*) 한 개그 프로그램이 떠오름니다.
ㅋㅋ 한주 시작 하는 월욜인 웃고 시작합니다.
강민호님의 댓글
강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ㅎ,,,,고뉸 참 ~~ 똑 떨어지네,,,댈꼬 살구잡넹,,,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