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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대주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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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박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471회 작성일 08-05-09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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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버스 안에서...
3살 정도 되는 사내아이가
갑자기 쉬~가 마려워서
엄마를 다그치기 시작했다.

사내아이 : "엄마! 나 쉬마려워~"

엄마 : "잠깐만 참아, 엄마가 우유병 줄게,
거기다 쉬~해~"

그러자 워낙 다급한 사내아이는
우유병을 마악 꺼내 놓는 엄마의 손에다
그만 쉬~를 해버리고 말았다.

화가 난 엄마는~~~
애를 잡듯이 패면서 하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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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 아들이라고 하나 있는게~~
꼭, 지애비 닮아서는~~~
맨 날, 대주기도 전에 싸고 지랄이야~!!"



엄마는 한이 맺힌 듯 애를 패고
버스 안의 승객들은 모두 킥킥대고 웃었다.
즐겁고...
              소중한 하루되세여^^****


댓글목록

김승태님의 댓글

no_profile 김승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아무래도 상담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얼마나 한이 맺혔는지......
애을 그렇게 잡았을까나~~~~
~마산지구 김승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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