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사자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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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497회 작성일 08-08-25 12:15본문
신)화장실의 사자성어 ㅡ0ㅡ
※- 힘쓰기도 전에 와장창 쏟아 낸다면?
- 전의상실
※- 분명히 떨궜는데 손톱만한거 나올때는?
-오리무중 -
※ -화장지는 없고 믿을거라곤 손가락 뿐일때?
- 입장난처 -
※-그래서 오른쪽 왼쪽 칸에 있는 사람에게 빌려달라고 두드려 대는것
- 좌충우돌 -
※- 그중에 한놈이 비록 우표딱지 만큼이라도 빌려주면?
- 감지덕지
※- 신문지를 쓸때도 국산신문 놔두고 꼭 영자신문으로 처리하는 사람
- 국위선양 -
※- 들고 있던 화장지 통에 빠졌을 때 한마디
- 오호통재 -
※- 거창하게 시작했지만 끝이 영 찜찜할 때
- 용두사미 -
※- 옆칸에 앉은 사람도 변비로 고생하는 소리 들릴 때
- 동병상련 -
※- 어정쩡한 자세로 쭈구리고 앉은 모습
- 어쭈구리(?) -
※- 문고리는 고장났고, 잡고 있자니 앉은 자리는 너무 멀고...
- 진퇴양난 -
※- 농사짓는데 거름으로 쓰겠다고 농부가 와서 손수 퍼갈때
- 상부상조 -
※- 아침에 먹은 상추가 그걸로 키운걸 알았을 때
- 기절초풍 -
※- 다 싸고 돌아다니다가 1시간후 지갑두고 나온걸 알았을 때
- 오마이갓(?) -
※- 옆칸 사람이 지 혼잔줄 알고 중얼거리다가, 노래하다가, 별짓다한다
- 점입가경 -
※- 신사용이 없어 숙녀용 빈칸에 몰래 숨어 일 본후 빠져 나올때
- 스릴만점 -
※- 뿌쥐직 소리도 큰 응가하는데 핸드폰이 울린다,이를 어째
- 황당무계 -
※- 그런 소리 상관없이 옆칸에 있는 사람 전화 받고 앉았다
- 어리둥절 -
※- 먼저 나간 놈이 물도 안내리고 내뺐다
- 책임전가 -
※- 작은 거 보다 큰 게 항상 먼저 나온다
- 장유유서 -
※- 더 나올게 없을 때까지 힘 닿는데까지 짜내고 또 짜낸다.
- 다짜고짜 -
※- 옆칸 사람 바지 올리다 흘린 동전이 내 칸으로 굴러왔다.
- 넝쿨호박(?) -
※- 그거 주우려고 허리 숙이다가 핸드폰이 통째 빠져부렀네
- 소탐대실 -
※- 그 놈 밖에서 기다리다 아까 굴러들어간 동전 달란다.
- 치사빤쭈 -
퍼오긴 퍼왔는데 맞나 모르겟네요..ㅋㅋㅋㅋ
댓글목록
설헌익님의 댓글
설헌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ㅎ맨밑에 세개가 웃기네요
정재영님의 댓글
정재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을 뚜러지게 읽어보니 전부 다 맞는말 같네요.
몆가지씩 경험해본 사람들이 있을것 같은데여..
항상 교육이사님 땜에 웃고 갑니다...감사합니다
내몸에 엔돌핀 생기게해주시니...만병 통치약 입니다
횐님들께서도 웃고 사세요...